日경찰, '北외화벌이 신분위장 지원' 일본인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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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北외화벌이 신분위장 지원' 일본인 2명 송치

일본 경찰이 북한 정보통신(IT) 기술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인으로 신분을 위장하도록 도운 혐의로 일본인 남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IT 기술자는 이 신분증을 활용해 기업으로부터 업무를 수주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 등록했고, 일본인 남성들은 계좌에 수익금이 들어오면 10%를 챙기고 나머지를 해외 계좌로 송금했다.

닛케이는 "북한 IT 기술자가 신분을 위장해 업무를 수주하는 것은 국가적인 외화 획득 활동일 가능성이 있어 유엔 등이 문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로 일본 국내 업무에도 (북한이) 잠입해 있다는 실태가 드러났다"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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