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2025년도 안전주간을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 '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또 각급 학교는 재난·생활 안전 관련 계기교육과 추모식을 운영하고 안전 관련 문예행사, 교육시설 안전점검·화재예방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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