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거제시) 경남 거제시가 쌀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118.9ha 감축을 목표로 '면적 조정제'를 본격 추진한다.
감축 참여 농가는 ㎡당 최대 500원의 직불금과 함께 영농자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는다.
김성현 거제시 농업지원과장은 "쌀 수급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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