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서울 외부장터서 지역농산물 직거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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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서울 외부장터서 지역농산물 직거래 나선다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열리는 '서울동행상회 외부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장터는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기획된 행사로, 영월의 산에산산채농원 등 5개 농가가 참여해 표고버섯, 더덕, 장아찌 등 지역 특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농가들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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