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재민 대피소로 사용되던 영덕국민체육센터가 이번주 중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민간시설을 마련해 대피소보다 안전한 임시 거처로 이재민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산불 확산 이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내던 이재민이 민간시설로 거처를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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