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지부장 안인영)는 창립 54주년과 안마봉사단 ‘나눔의 손길’ 창단 2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권익 신장 및 자립 지원이라는 취지를 되새기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김예지 의원은 “안마사 자격을 가진 시각장애인으로서 현장의 애로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안마업이 제도권 안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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