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미룬 김연경…쫓기는 흥국생명, ‘공격력 기복’ 해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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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미룬 김연경…쫓기는 흥국생명, ‘공격력 기복’ 해소 절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최종 5차전에서 김연경과 웃으면서 헤어지려면 공격력의 기복을 줄여야 한다.

흥국생명은 챔프전에서 정관장과 비슷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챔프전에서 흥국생명의 런닝세트(블로커가 1명 이하인 곳을 토스한 것) 성공률은 40.00%로 정관장(41.56%)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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