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할 바엔 차라리…” 바닥에 무릎 꿇은 女펜싱 선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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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할 바엔 차라리…” 바닥에 무릎 꿇은 女펜싱 선수(영상)

미국의 한 여성 펜싱 선수가 성전환(트랜스젠더) 선수와 대결하게 되자, 경기 시작 전 무릎을 꿇고 시합을 거부했다.

펜싱에서 블랙카드를 받으면 퇴장당하고 남은 경기는 실격 처리된다.

터너는 이 경기 전까지 4경기를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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