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8일 아내 이효리의 출연을 깜짝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봄을 맞이해 진달래 명소인 부천의 원미산을 소개했다.
이에 이상순은 "제 목소리가 너무 들뜨지 말라고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군요.저는 굉장히 들떠있는데.요즘 이렇게 날도 좋으면 들뜬 기분도 만끽하시라"라며 봄을 맞이하듯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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