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월 26일까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에는 대전 시민은 물론, 대전 소재 사업체의 직장인, 비영리민간단체 회원, 학교 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검토 및 심사, 시민투표와 시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대전시의회 승인을 받은 후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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