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공모 사업에 참여해‘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이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동 안전협의체는 동네의 안전과 복지, 치안 등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 설치, 안전취약계층 가구 발굴과 정비, 침수지역 사전예찰, 교통안전, 우수기 대비 홍보 캠페인 등 81회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강화된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를 제공해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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