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같고 권력욕 없어” 후계자 제외된 北김정은 친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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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같고 권력욕 없어” 후계자 제외된 北김정은 친형 등장

북한의 역사전문 학술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형 김정철이란 이름이 기고자로 실리면서 외교·안보 당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친형 김정철.

정 센터장은 “김정철의 등장은 가문 전체의 역사적 정당성, 핵 보유의 당위성을 되새기는 시점과 정확히 맞물린다”며 “김정철이 가문의 역사 기록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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