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 공사비 증액에 나섰다.
2021년 시공사 선정 당시 현대건설이 제시한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사진=현대건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 협상 테이블을 가동했다.
현재 현대건설과 조합 간 이같은 공사비 증액 필요성에 공감하고 잠정합의한 상태로, 26일 예정된 총회에서도 무사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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