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살아있는 악어 100t을 경매에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중국 남부 선전 난산구인민법원은 지난달 10일부터 살아있는 샴악어 100t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법원은 지난 1월과 2월에도 각각 500만위안(약 10억원)과 400만위안을 시작가로 경매를 벌였지만 모두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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