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충격에 미국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코스피 폭락장이 펼쳐졌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피), 6%(코스닥)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채 1분 이상 지속될 때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시장의 선물 및 현물 매매를 5분간 중단시키는 제도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2조914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8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하며 ‘패닉셀(Panic Sell)’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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