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신경마비 투병을 알렸던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단독 공연을 앞두고 텅 빈 관객석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금도 마비 후유증 탓에 몇몇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며 "약간의 발성 장애가 남았는데 힘으로 억누르고 있다.다행히 청각과 근육이 어느 정도 회복돼 일할 수 있게 됐지만, 그때 그 경험 이후로는 항상 이번 일이 내 마지막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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