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상호관세 충격으로 7일 5% 넘게 폭락해 단숨에 2,320대로 내려왔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1천906조1천428억원으로, 코스피 시총이 2천조원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 3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삼성전자[005930](-5.17%), SK하이닉스[000660](-9.5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5.71%), 현대차[005380](-6.62%), 셀트리온[068270](-5.46%), 기아[000270](-5.69%) 등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크게 내리면서 지수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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