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지역에 희망을 심다…산림청, 타지키스탄서 식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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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지역에 희망을 심다…산림청, 타지키스탄서 식목 행사

이 행사에는 유수프조다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역사무소 직원, 타지키스탄 농업대학 재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타지키스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시범 산림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사막화 지역에서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타지키스탄에도 나무 심기 문화가 정착되고 장기적으로는 식목일 제정 등 산림정책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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