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불법 유통 웹툰 철퇴… 해외 웹소설 사이트 4곳 폐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주요 단속 성과로 불법유통대응팀(피콕·P.CoK)이 동남아 최대 웹툰 불법 사이트 중 하나인 '망가쿠' 폐쇄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 기술로 신원을 특정하는 데 성공하고 직접 경고 연락을 취하자 17년 불법 유통 운영 역사가 일주일 만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는 월 방문 수 120만가량의 영미권 대형 웹툰 불법 사이트와 2년여간 운영됐던 브라질 웹툰 불법 사이트 '노르테 로즈 스캔'까지 운영자 특정 기술로 자발적인 사이트 폐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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