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을 기존 1천272개에서 1천338개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더 많은 환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 기준 조건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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