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평생교육 위상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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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평생교육 위상 '휘청'

국립 제주대학교가 올해 9년차를 맞는 미래융합대학에 대한 올해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평생교육사업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7일 제주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6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학교 측은 이듬해부터 건강뷰티향장학과, 관광융복합학과, 부동산관리학과, 실버케어복지학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7일 김동천 미래융합대학 학생회장은 전화 통화에서 "학교 측은 올해 (RISE)사업 변경 과정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인건비와 행정비용 등에 따른 예산 반영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특히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면서 재학생은 물론 교수진과의 제대로 된 소통은 물론 조율조차도 없이 대학 측에서 일방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지 않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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