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모듈러주택 현장 방문…"건설업 고부가가치화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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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모듈러주택 현장 방문…"건설업 고부가가치화 뒷받침"

최 부총리는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주택 건설은 생산성 하락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건설산업에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 부족 등 업계의 고질적 애로 요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좋은 사례"라며 정부도 모듈러 공법 확산과 건설업 고부가가치화를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모듈러 방식으로 시공된 주택 단지 중 세대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규모(416세대)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통합 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됐다.

정부는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모듈러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임대 모듈러주택 발주 물량을 지난해 1천호에서 2025년 2천호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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