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스티커 하나로 끝?" LG전자, 화재 수십 건 발생한 전기레인지, 美 소비자 집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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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스티커 하나로 끝?" LG전자, 화재 수십 건 발생한 전기레인지, 美 소비자 집단 소송

LG전자가 수십 건의 화재와 수십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낸 전기레인지에 대한 리콜 대책이 겨우 안전에 주의하라는 경고 스티커만 배포, 미국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2월 LG전자 미국에서 판매한 전기레인지 50만 대 이상에 대해 "앞쪽에 있는 손잡이를 사람이나 애완동물이 실수로 건드려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며 리콜을 명령했다.

그는 "LG전자 전기레인지의 손잡이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며, "무료 스티커 배포는 터무니없는 대책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좌절감을 겪고 있 LG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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