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따뜻한 봄철을 맞아 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전국 연안여객선의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4월 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여객선의 시설과 설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범정부 안전 캠페인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며,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