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학교에 복귀한 지 2주 차를 맞은 가운데 본과 3~4학년 중심으로 수업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까지 학생들이 100% 복학했으나 진짜 복귀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본과 3·4학년생을 중심으로 (수업에) 많이 돌아온 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수업 참여율 집계 기한은 없다면서도 "대학은 4월 30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확정된 모집 요강을 입력해야 한다"며 "최대한 빨리 정상 수업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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