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창 벚꽃축제를 방문한 어린이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 제3회 고창 벚꽃축제 '기다렸나, 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벚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고창 벚꽃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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