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도 이렇게 안 해" '신병3', 김동준→오대환 품고 혹한기 컴백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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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도 이렇게 안 해" '신병3', 김동준→오대환 품고 혹한기 컴백 (엑's 현장)[종합]

현장에는 배우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현규, 민진기 감독이 참석헀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에 대해 민 감독은 "작품 하나하나가 매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시즌을 봐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야하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한다.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어야만 시즌을 이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전역을 39일 남긴 최일구 역을 맡은 남태우는 "저는 사실 3를 들어가기 전에 나올지 안 나올지도 확실치 않았고, 나오더라도 누워만 있다가 전역하겠구나 싶었는데 극중 상황들이 누워만 있을 수 없게끔 고난을 겪게 하더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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