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을 통해 상호 협력과 교류 확대 협약을 마치고,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시와 다낭시 간의 우호 교류 합의서 체결, 기업설명회 및 투자·수출 상담회 개최 등 양 도시 간 경제와 문화 협력을 강화했다.
이강선 회장은 “베트남 시장은 한국 기업에 중요한 시장으로, 다낭시는 첨단 기술 산업 및 경제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