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7일(한국시간) 14년 총액 5억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연봉 지급 유예 없이 계약 기간 내에 모든 금액을 받게 되며, 이 계약은 2026시즌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2021년 48홈런을 쳐내며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을 차지하는 등 지난 4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쳐낸 강타자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진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함께 뛰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