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4월 7일(월) 오후 1시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BL D리그 결승전에서 수원 KT를 91-8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홍석(18점 18리바운드 13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고 김준환(29점 6리바운드)과 인승찬(19점 5리바운드)이 득점에 가담하며 상무 우승에 힘을 보탰다.
양홍석은 이번 시즌 D리그에서 9경기 평균 26분 34초 출전해 17.2점, 7.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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