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도색 차량에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다쳤다.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9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도로에서 차선도색 작업을 하던 5t급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인 오후 1시35분쯤 꺼졌지만, 진화 작업을 돕던 2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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