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6일 안양천 충훈부 일원에서 열린 충훈벚꽃축제 현장에서 ‘안양천 시민정원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도시의 경계를 넘어 하나되는 안양천 시민정원’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천은 시민과 함께 흘러온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시민의 정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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