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공직자 정치적 중립…실질적 재난 대피시스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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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공직자 정치적 중립…실질적 재난 대피시스템 필요"

박완수 경남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지금은 정치지형이 요동치지만, 도정은 흔들림 없이 도민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본인이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산불 등 현안에 대한 발언도 이어갔다.

그러면서 대응 체계의 디지털화,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 특별사법경찰 도입 등을 포함한 종합적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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