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현규, 민진기 감독이 참석했다.
시즌2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나온 시즌3다.
최일구 역의 남태우는 “시즌3를 들어갈 때는 내가 나올지 안 나올지도 확실하지 않았다.나오더라도 누워만 있다가 전역하는 줄 알았다.그런데 극 중 상황이 누워만 있게 하지 않더라”며 “(말년 병장인데)고난을 겪었다.그런데 재미있게 촬영했다.사실 최일구는 사회 나가면 사회에서는 신병 아니냐.이를 대비하기 위해 몸무게를 감량을 좀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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