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美 수출 천일염, 강제노동 무관...수입금지 조치 해제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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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美 수출 천일염, 강제노동 무관...수입금지 조치 해제 신속 추진"

미국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 단일염전인 전남 신안 태평염전의 소금 수입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현재 미국에 수출되는 태평염전 생산 천일염 제품은 모두 강제노동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7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미국 천일염 수입금지 조치 해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관세국경보호처(CBP)는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태평염전이 강제 노동을 사용했음을 합리적으로 보여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인도 보류 명령(WRO)'을 발령했다"며 "모든 미국 입국 항구의 CBP 직원은 즉시 한국 태평염전에서 공급되는 천일염 제품을 억류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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