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수출 10조 피해 예고···“조선·전력만 ‘트럼프 폭탄’ 피하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수출 10조 피해 예고···“조선·전력만 ‘트럼프 폭탄’ 피하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으로 대미 수출이 대폭 감소가 예상되는 등 주요 수출 산업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조선업과 전력기기 산업은 예외적으로 그 피해를 비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양 산업 모두 미국 시장 내 수요 확대와 중국 견제를 틈타 반사이익을 누리거나, 현지 전략을 통해 미국발 관세 폭탄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미국의 전력기기 수요가 워낙 크기 때문에 자동차 등 타 산업에 비해 변압기를 포함한 전력기기 전반에 대한 실제 수출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