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장애인 가정에 파견돼 이들의 임신 및 출산, 자녀 양육 등을 돕는 ‘홈헬퍼 서비스’에 대한 목표 가구 수를 130가구로 설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5년간 총 695가구에 홈헬퍼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홈헬퍼 서비스는 임신·출산 또는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정에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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