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김민호 "주연 부담감 내려놔…21세 연기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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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3' 김민호 "주연 부담감 내려놔…21세 연기가 걱정"

“제일 걱정했던 건 제 얼굴에 세월이 많이 묻어나서...하하.” 배우 김민호(사진=뉴스1) 배우 김민호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호는 시즌1에 이어 시즌3까지 작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주인공이라는 부담감이 시즌1 때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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