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해양레저교육프로그램 '안산해양아카데미'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5천404명이 참여했다.
올해 해양아카데미는 안산호수공원에서 페달보트·도넛보트 체험을,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 수상안전·해양구조 등 해상안전교육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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