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에 대해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서머스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상호관세는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라며 "(정책이) 전환될 때까지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6일 S&P500 선물이 장중 5% 넘게 급락한 것에 대해선 시장의 실망감을 반영한다며 "2차 대전 이후 미국에서 가장 해로운 경제정책일 가능성이 있는 상호관세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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