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 5차전은 한국 배구를 빛낸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흥국생명)의 고별전이기도 하다.
흥국생명이 우승하면, 김연경은 2008-2009시즌 이후 1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MVP 트로피를 들 수 있다.
'마지막 승부'를 앞둔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앞세워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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