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하던 전처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처가 나를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해 일에 지장이 생기고 주변에도 창피해졌다"고 진술했다.
앞서 B씨는 지난달 24일 A씨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안전조치 신청을 통해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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