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헌법재판소 앞 경계 강화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관 신변 보호 경호팀 유지 여부에 대해 "신변 보호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해제 시기를 말하기엔 이르지 않나 싶다.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리는 그동안 집회 관리와 경계 강화로 피로가 누적된 경찰 기동대 상황에 대해선 "경찰청 차원에서 대대적인 포상 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출동률을 현재 80%에서 70%로 낮춰 7~8명이 연가나 휴가를 쓸 수 있도록 보장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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