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해저 고속철 논의, 제2공항 건설 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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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해저 고속철 논의, 제2공항 건설 후 가능"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에서 서울을 잇는 해저 고속철도 건설 논의에 대해 "제주 제2공항 건설 이후 논의할 수 있다"며 선을 그었다.

오 지사는 7일 열린 제43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제주∼서울 간 해저 고속철도 추진 검토에 대한 입장을 묻자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2공항 건설 관련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이미 고시도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정민구·양영식 의원과 지난해 8월 제주∼서울 해저 고속철도 건설 관련 토론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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