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3월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와 관련해 지난해 업주, 라이더, 환경 관련 핵심 과제를 이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배민은 지난해 커밋먼트의 첫 번째 약속인 ‘함께 성장’과 관련하여 사장님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자영업 밀착 컨설팅 및 교육 ▲전통시장 판로 확대 및 중소기업 상생관 운영 ▲배민음악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배민은 커밋먼트의 두 번째 약속인 ‘배달 과정의 안전과 건강’과 관련하여 라이더를 대상으로 ▲신규 라이더스쿨 건립 추진 ▲시간제 보험상품 개선 ▲라이더케어 프로그램 운영 지속 ▲라이더 사고 저감방안 모색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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