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산불 피해지역 출신인 영남권 재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인하대는 7일 지난 3월 일어난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 출신 재학생의 심리 안정과 학업 지속을 위해 특별장학금을 마련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산불피해 재학생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신설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이뤄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