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세종으로 수도 완전 이전... 대통령실도 세종 이전' 추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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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종으로 수도 완전 이전... 대통령실도 세종 이전' 추진할 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는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차기 정권 출범 시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이 대표의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한국일보가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 말을 빌려 7일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이 대표가 대선 국면 이전부터 직접 챙겨온 어젠다인 '세종 수도 이전'을 대선 간판 공약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당장 민주당은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신행정수도법)을 22년 만에 재추진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신행정수도법은 노무현 정부가 행정 수도 이전을 추진하며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서울이 수도라는 사실이 관습헌법에 해당한다"며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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