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사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리즈 '성수'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연 매출 100억원을 나란히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베이글, 바게트, 크루아상, 크로와글(크루아상+베이글) 등 전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맛과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결과라고 GS25는 소개했다.
고다슬 GS25 베이커리 MD(상품기획자)는 "올해 성수 라인업을 더 강화해 편의점 고급 베이커리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메가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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