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2루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44(32타수 11안타)까지 올랐다.
이정후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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