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7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제2교육장'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2019년부터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더 많은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교육장을 신설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제2교육장 개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교육과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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